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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달인’ 김대섭 2주연속 V 노린다
평균 타수와 상금은 배상문(키움증권), 드라이브샷 거리는 김대현(하이트), 퍼팅은 김대섭(삼화저축은행·사진). 시즌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올 시즌 KPGA투어의 부문별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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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카드 키' 호텔…20만장으로 옷장·침대·소파·변기까지
맞아 싸다고?…성적 위해 폭력 눈감는 이중잣대 없애야 9월 21일 TV중앙일보는 남자 배구 국가대표 박철우 선수가 코치로부터 구타를 당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난 18일 배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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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꼽은 최고의 CF 모델 안성기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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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마골프 “아시아·태평양은 좁다”
남녀 개인 및 단체전을 석권한 한국아마추어골프 대표선수들이 시상식 직후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한창원(대전체고), 윤정호(중산고), 허광수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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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의 힘 바탕은 ‘가족’ … 세계랭킹 2위로 뛰어올라
신인왕·상금왕·올해의 선수·다승왕 등 4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골프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골프여제’ 등극도 눈앞에 뒀다. 신지애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여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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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아마 골프팀 선수권한국 ‘44년 무승’ 날린다
허광수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 회장(왼쪽)이 14일 2009 노무라컵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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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31년 만에 ‘LPGA 신화’ 쏜다
신지애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오른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로저스(아칸소주)AFP=연합뉴스]멕시코계인 낸시 로페스(52·미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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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눈길 끈 '반신 누드' 퍼레이드…'여성성' 표현하고 나누기 위해
월요일 아침, 전격적인 대장 6명 인사…루머·로비 차단 위해 9월 14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단행된 군 대장 인사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6명의 대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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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임지나, “체중 불려 샷 비거리 늘린 게 주효”
“미모와 바꾼 우승이지요.” 임지나(22·엘로드·사진)는 시즌 첫승을 달성한 비결이 뭐냐고 묻자 “샷 거리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말했다. 13일 경기도 광주 그린힐 골프장(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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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킬러’ 배상문 한국오픈 2연속 V
2년 연속 한국오픈을 제패한 배상문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KPGA투어를 대표하는 남자 골퍼를 말하라면 배상문(23·키움증권)이 첫손가락에 꼽힌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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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발 투수진 전멸해 성적 못 냈다”
지난 5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김재박(55·사진) LG 감독은 통산 900승 고지를 밟았다. 프로야구 역대 다섯 번째이자 감독 중 최소 시즌(14시즌·김응용 감독과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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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갈량’ 지키기냐 ‘야신’ 뒤집기냐
정규시즌 종료까지 보름여를 앞두고도 프로야구 선두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선두 KIA는 지난달 말 2위 그룹을 6.5경기 차까지 떨어뜨리며 한국시리즈 직행을 굳힐 기세였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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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스타’ 호날두·메시 월드컵 본선서 못 볼 수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인 마라도나가 월드컵 예선에서 파라과이에 0-1로 진 뒤 침통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아순시온(파라과이) AP=연합뉴스] 2010 남아공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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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SK 오늘·내일 ‘한국시리즈 예고편’
꺼진 듯했던 프로야구 선두 싸움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 페넌트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KIA가 2위 SK를 광주로 불러들여 8~9일 2연전을 벌인다. 지난달에만 20승(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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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출신 명장’시험대…황선홍 - 홍명보 누가 웃나
황선홍(41)과 홍명보(40)는 선수 시절부터 때론 경쟁하는 라이벌이자 때론 각각 다른 포지션에서 공존했던 절친한 친구다. 이 같은 둘의 운명은 지도자로 변신한 지금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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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활 쏜 지 3년 만에 태극마크 단 황생욱
취미로 양궁을 즐기던 사람이 태극마크까지 달아 화제다.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나선 황생욱(39·부산양궁클럽·사진)씨 얘기다. 황씨는 현재 다니고 있는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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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남녀 메이저, 아마 최고대회 우승 … 한국인이 몰려온다
한국인의 피에는 골프 유전자(DNA)가 흐르는가.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US아마추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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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탁구 ‘챔피언 DNA’ 미국 그린에서 꽃피다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안병훈(右)이 캐디를 맡은 아버지 안재형씨의 어깨를 감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털사 AFP=연합뉴스]과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아니 ‘그 부모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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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3안타 … 3할 타율 복귀 外
◆추신수 3안타 … 3할 타율 복귀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8일(한국시간)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몰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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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신지애, 스포츠카 사준다니 상금·신인왕 욕심나
“상금왕을 하면 아빠가 고급 스포츠카를 사주신다고 하니 욕심이 생기네요.” ‘골프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는 23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앞서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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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전 노장’바리첼로 F1 인간 승리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 그 말처럼 사람들은 미하엘 슈마허(39)는 알아도 루벤스 바리첼로(37·브라운GP·사진)는 잘 모른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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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 장대높이 충격의 ‘등외 성적’ 왜
이신바예바가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 마지막 시기에서 4m80cm의 바를 넘지 못한 뒤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세계기록(5m5cm) 보유자이자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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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묵 금빛 내려찍기
제5회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막돼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51개국에서 1825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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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워스의 88승, 프로골프 통산 최다승의 주인공은 여자
베이브 자하리아스 LPGA 투어 59년 역사를 수놓은 역대 스타들. 왼쪽부터 낸시 로페즈, 카리 웹,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신지애. 위의 그림은 선수들의 사진을 합성